
일상생활에서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시민 체험의 장이자, 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다.
‘그린칩스(Green Chips

)’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우수 디자인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공동마케팅 브랜드다.
<그린칩스 페스티벌 2023>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함께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‘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・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사업’의 하나로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들에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.

○ 연남동, 연희동 일대 주 반짝매장(팝업스토어) 2곳 중 하나인 ‘뉴스뮤지엄 연남점’에서는 학교처럼 꾸민 공간에서 14개 참여기업들의 고유 브랜드 상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‘그린칩스 스쿨’이 운영된다. 또한, 미션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참여 시, 폐플라스틱 재생 열쇠고리와 주스, 맥주, 음료수 등 친환경 아이디어를 담은 상품과 ‘서울디자인 2023’ 티켓 등 푸짐한 페스티벌 기념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.
○ 두 번째 반짝매장(팝업스토어)인 ‘151빌딩’에서는 10월 25일(수)부터 그린칩스로 선정된 14개 참여기업의 브랜드를 새롭게 해석한 전시와 판매가 진행된다. 10월 28일(토)부터 29일(일)까지 양일간에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재활용, 중고품, 빈티지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‘빈티지(VINTAGE)’가 열린다.
○ DDP 내 어울림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야외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, DDP디자인스토어(디자인랩 1층)에서는 14개 참여기업 브랜드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.
○ 이 밖에도 22개 협력매장에서는 ‘지속가능성’을 주제로 하는 잡화, 식음료 등의 판매, 워크숍, 경험 나눔 토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. 한편, 서울시는 <그린칩스 페스티벌 2023>과 <서울디자인 2023>을연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. 연남동 ‘뉴스뮤지엄 연남점’에서 미션과 스탬프 투어를 마치고 <서울디자인 2023>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.
○ ‘서울디자인 2023’은 디자인과 산업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서울의 대표 디자인 MICE 축제로, ▴사회적 이슈와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반영된 <주제전> ▴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만남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을 선보이는 <DDP 디자인론칭페어> ▴기업과 영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신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<기업+영디자이너 브랜드전> 등의 전시와 ▴<서울디자인 컨퍼런스> ▴<디자인 마켓>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.
<그린칩스 페스티벌 2023>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함께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‘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・서비스 판로개척 지원사업’의 하나로 시민들에게는 가까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들에는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.
○ 두 번째 반짝매장(팝업스토어)인 ‘151빌딩’에서는 10월 25일(수)부터 그린칩스로 선정된 14개 참여기업의 브랜드를 새롭게 해석한 전시와 판매가 진행된다. 10월 28일(토)부터 29일(일)까지 양일간에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재활용, 중고품, 빈티지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‘빈티지(VINTAGE)’가 열린다.